2009. 9. 23. 12:45

[구의동 평양만두] 서북면옥

엄마 생신을 맞아 오랜만에 언니들과 서북면옥엘 갔다.
평일 점심이지만 이 곳은 역시나 아직도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당.... ㅎㅎ
예전에 코너를 돌아갈 정도로 길었던 줄을 생각하면 그래도 사람이 준건가? ㅋㅋ



아무튼 만두, 편육, 냉면을 시켜 놓고 보니 역시나 푸짐하다.
수육도 먹고 싶지만 우설이라는 말에 살짝 다음으로 미루자... 
소박하지만 오랜 세월 정성이 느껴지는 맛. 가끔 생각나는 집이다.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80-47
02) 457-8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