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단풍구경을 다녀오는 중에 월정사에 들렸다.
월정사 전나무숲을 참 좋아해서 여러번 갔던 것 같다.
월정사 뿐 아니라 상원사, 상원사 적멸보궁에서 시작하는 비로봉까지의 등산로 등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좋다.
다녀온 후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2002년부터 여러번 갔는데 아쉽게도 봄에만 안간 듯 싶다.
어쨌든 비슷한 장소에서 비슷한 앵글로 찍은 사진들이 있어 정리해본다.
오대산 월정사로 가는 진입로. 각각 가을과 겨울 풍경이다.
진부 IC를 빠져나와 6번도로로 들어선 후 켄싱턴플로라 호텔을 지난 후 월정사로 향하는 446번 도로로 들어서기까지
좌우로 나무들이 우거진 길이 나온다.
그 이후로 좀 더 달리면 월정사 들어서기 전 마지막 음식점 상가가 'ㄷ' 자 모양으로 나오고,
이를 지나면 더욱 우거진 숲길이 나온다.
국사책에도 나오던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이 있는 경내. 여름, 가을, 겨울의 풍경이다.
가을사진은 이번에 찍은 사진인데, 자세히 보면 석탑앞에 새로운 불상이 생겼다.
석탑 오른쪽에 새로운 불상이 보인다.
전나무 숲길에서 월정사로 들어서면 이렇게 먼저 보이기 시작한다^^ 역시 여름,가을,겨울 풍경이다.
전나무 숲길과 월정사 법당 사이에 있는 천왕문(天王門) 뒤 나무 세그루.
푸른 여름, 붉게 물든 가을, 그리고 눈에 덮힌 겨울의 모습이다.
월정사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월정사나 전나무 숲으로 갈 때 건너는 금강교.
가을 사진 세 장과, 다리 반대편쪽에서 본 겨울 사진이다.
금강교 위에서 바라본 하류쪽 모습.
역시 금강교 위에서 본 반대편 모습. 가을과, 늦가을, 겨울 모습이다.
전나무 숲길에서 바라본 금강교.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차장에서 금강교를 건너 전통찻집쪽으로 오른편 샛길을 통해 월정사로 간다.
하지만 계속 계곡을 따라 아래 사진과 같은 길을 올라가면 월정사 정문이 나온다.
천왕문 왼편에 전통찻집이 하나 있다. 역시 가을과 겨울 모습.
이제 금강교를 지나쳐 전나무 숲으로 들어가보자.
전나무 숲길 중간쯤에 있는, 2006년 10월에 쓰러진 최고령 전나무의 가을과 겨울 모습.
전나무 숲길 마지막(매표소 쪽에서 보면 초입)에 성황각 바로 앞에서 전나무 숲을 바라본 모습.
약간 앵글이 다른데 왼쪽 아래에 표지판이 보이는 걸 참고하면 된다.
그 외 월정사의 모습들을 보자.
월정사 주차장. 주차비가 좀 비싸다 -.-
전나무 숲길 단풍과 눈 쌓인 모습 몇 장 더...
이번에 월정사내에서 만난 다람쥐.
내가 조심스럽게 따라가자 마치 포즈라도 취해주듯 잠시 이쪽을 바라보더니 이내 사라졌다.
내년 봄에 가게 되면 이 포스팅을 업데이트 해야겠다.
월정사 전나무숲을 참 좋아해서 여러번 갔던 것 같다.
월정사 뿐 아니라 상원사, 상원사 적멸보궁에서 시작하는 비로봉까지의 등산로 등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좋다.
다녀온 후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2002년부터 여러번 갔는데 아쉽게도 봄에만 안간 듯 싶다.
어쨌든 비슷한 장소에서 비슷한 앵글로 찍은 사진들이 있어 정리해본다.
오대산 월정사로 가는 진입로. 각각 가을과 겨울 풍경이다.
진부 IC를 빠져나와 6번도로로 들어선 후 켄싱턴플로라 호텔을 지난 후 월정사로 향하는 446번 도로로 들어서기까지
좌우로 나무들이 우거진 길이 나온다.
그 이후로 좀 더 달리면 월정사 들어서기 전 마지막 음식점 상가가 'ㄷ' 자 모양으로 나오고,
이를 지나면 더욱 우거진 숲길이 나온다.
국사책에도 나오던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이 있는 경내. 여름, 가을, 겨울의 풍경이다.
가을사진은 이번에 찍은 사진인데, 자세히 보면 석탑앞에 새로운 불상이 생겼다.
석탑 오른쪽에 새로운 불상이 보인다.
전나무 숲길에서 월정사로 들어서면 이렇게 먼저 보이기 시작한다^^ 역시 여름,가을,겨울 풍경이다.
전나무 숲길과 월정사 법당 사이에 있는 천왕문(天王門) 뒤 나무 세그루.
푸른 여름, 붉게 물든 가을, 그리고 눈에 덮힌 겨울의 모습이다.
월정사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월정사나 전나무 숲으로 갈 때 건너는 금강교.
가을 사진 세 장과, 다리 반대편쪽에서 본 겨울 사진이다.
금강교 위에서 바라본 하류쪽 모습.
역시 금강교 위에서 본 반대편 모습. 가을과, 늦가을, 겨울 모습이다.
전나무 숲길에서 바라본 금강교.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차장에서 금강교를 건너 전통찻집쪽으로 오른편 샛길을 통해 월정사로 간다.
하지만 계속 계곡을 따라 아래 사진과 같은 길을 올라가면 월정사 정문이 나온다.
천왕문 왼편에 전통찻집이 하나 있다. 역시 가을과 겨울 모습.
이제 금강교를 지나쳐 전나무 숲으로 들어가보자.
전나무 숲길 중간쯤에 있는, 2006년 10월에 쓰러진 최고령 전나무의 가을과 겨울 모습.
전나무 숲길 마지막(매표소 쪽에서 보면 초입)에 성황각 바로 앞에서 전나무 숲을 바라본 모습.
약간 앵글이 다른데 왼쪽 아래에 표지판이 보이는 걸 참고하면 된다.
그 외 월정사의 모습들을 보자.
월정사 주차장. 주차비가 좀 비싸다 -.-
전나무 숲길 단풍과 눈 쌓인 모습 몇 장 더...
이번에 월정사내에서 만난 다람쥐.
내가 조심스럽게 따라가자 마치 포즈라도 취해주듯 잠시 이쪽을 바라보더니 이내 사라졌다.
내년 봄에 가게 되면 이 포스팅을 업데이트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