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이태원 한가운데 유명한 태국음식점을 찾아갔다.
살라타이의 본점인 타이수끼...
주말이었지만 손님은 별로 없어 조용한 편이었다.
살라타이의 본점인 타이수끼...
주말이었지만 손님은 별로 없어 조용한 편이었다.
입구부터 시작된 태국의 인테리어는 내부 소소한 장식까지 태국에 여행온 느낌을 자아낸다.
친절한 직원의 설명과 도움으로 음식도 시키고 사진도 찍다보니 음식이 나온다.
음식은 깽 펫 가이(부드러운 코코넛 밀크와 죽순, 고추 닭고기를 넣은 매콤한 레드커리 스프),
똠얌꿍(세계 3대 스프중 하나인 태국 전통 새우 매운탕),
얌운센(새우와 오징어, 레드오니언, 샐러리를 당면과 함꼐 매콤하고 새콤하게 버무린 태국의 인기 샐러드)와
새우볶음밥(이건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을 시켰는데 모두 성공적으로 무난하게 우리 입맛에 맞았다.
보글보글 끓는 담백한 육수에 신선한 야채와 해산물, 다양한 해산물 볼(ball), 육류를 살짝 데쳐
매콤한 칠리소스에 찍어먹는 수끼 동남아 여행객들이 가장 흔히 많이 먹어보는 이 음식이 바로 태국요리이다.
수끼를 비롯해 태국요리 메뉴만 무려 100가지가 넘는다고한다.
태국현지 주방장들이 직접 요리하며, 모든 소스류들도 태국에서 수입 해 정통 태국요리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고하니 강추~~~
서울 용산구 한남동 737 24 2층
02) 792-9740
이태원역 2번출구